주로 서창과 울산을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제일 많이 탑승하는 버슨데요. 항상느끼지만 친절하지않아요. 버스비는 그렇게 올리기는 잘올리면서 서비스정신은 왜 더 바닥을 치고있나요? 매일 똑같은길 반복해서 왔다갔다하면서 사람상대하는거, 피곤한일인거 알지만 그게 본인직업아니신가요? 돈을내고 탑승하는 손님에게 불친절한게 당연한게 되어버리네요. 진짜 참다참다가 어제일에는 기분이 나빠서 드디어 글을 올립니다. 어떤 동남아 사람 두분이서 편들마을에 하차하려고 벨을 눌렀는데, 8340 운전한 기사가 어디내릴꺼냐고 짜증을 버럭하고 냅니다? 누가봐도 편들마을에 내릴거같았는데 말입니다? 뭐가 그렇게 짜증스럽고 불만스러운지. 그렇게 하차벨누른사람이 자기회사 사장이였어도 그랬을까요? 퇴근하고 지쳐있는 손님에게까지 짜증을 옮겨주시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문그렇게 빨리닫아서 뭐합니까 사람이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도중에 문은 벌써 닫힘으로 가있고 문은 빨리내리라고 띠소리를 내고 있는게 정상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