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6번인지 16-1번 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5월4일 저녁 7시50분경 부산대학에서 범어사 방향 버스를 탔습니다 핸드폰안에 내장되어 있는 교통카드를 찍으려고 단말기에 댔는데 바로 한번에 찍히지 않더군요 다시 대려는 순간 버스기사가 화를내며 뒤로가서 찍으라기에 뒤로 갔는데 다시 짜증 내며 카드꺼내서 찍어요~~ 그게 짜증을 내며 큰소리를 소리칠 일인가요? 저도 너무 어의없고 화가나서 폰 안에 내장되어 있다 했죠 그랬더니 다시 찍었냐며 아주 신경질적으로 얘기 하더군요 ~~~ 아니 내가 앞문 단말기 앞에 5초도 채 안 있었는데 그리고 뒤에 사람이 기다리는 것도 아니었고 한번에 찍히지 않았다고 승객한테 그렇게 짜증을 내면 되나요? 저 매번 16번 이나 16-1 버스 타는데요 이 기사 불친절 한것 한두번 본거 아니고 앞전에 할아버지 할머니께도 아주 못되게 얘기를 해서 버스안에서 할아버지 기사이름 적고 난리가 났었죠 불친절 한걸 여러번 봐 왔던터라 내심 고소하기도 했었고 요즘도 저런 기사가 다 있나 의문이었었는데 어제는 아무런 이유없이 제가 성질내길래 아! 이 사람은 불친절이 몸에 베인 사람이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취직못해 힘들어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 기사분은 제가 보기에는 일 하고 싶어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버스회사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제발 이런 사람 교육을 제대로 시키시던지 아니면 다른일을 찾겠끔 조치를 좀 취해 주십시요 또 버스를 탔는데 이런 경우를 본다면 그땐 회사 게시판에 글 올리는 걸로만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차장 이동호 입니다 저희 푸른교통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끼쳐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해당승무원은 교육을 통해 고객님 같은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더 사과드립니다. 고객님들에 조금 더 다가갈수 있는 푸른교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