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16시경 이마트앞에 정차한 16-1번 버스 이야깁니다 노선은 부산에서 양산으로 올라오는 버스였구요 제가 버스에서 졸다가 벨을 못눌렀습니다 마침 이마트앞 정류소에 정류소 앞에 정차하길래 뒷문좀 열어달라고 제법 큰고리로 이야기했습니다 3번에서 4번정도 이야기했습니다 못들은건지 못들은척하는 건지 무시하더군요 버스안의 다른 승객이 듣다 못해 벨이라도 눌르고 이야기하라더군요 그래서 벨누르고 이야기 다시해도 끝까지 무시하더군요 제가 앞으로가서 뒷문좀 열어달라고 부탁하니 짜증 내면서 벨이제눌렸잔아요 이러더군요. 아니 버스 기사들 흔히이야기하는 정류소가 아니라서 못열어준다도 아니고 문한번 눌러주는거 뭐 어렵다고 그렇게 짜증내면서 이야기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푸른교통은 기사들 기본적인 서비스교육도 안합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기사들 불친절한거 한두번이 아닙니다. 매사에 짜증나있고 기분나쁜기색을 풍기면서 운행하는 기사들 하나둘이 아닙니다. 뭐 좀 물어보면 짜증내고 틱틱거리는 기사들이 왜이렇게 많습니까 이쯤되면 기사들 문제가 아니라 푸른교통 자체가 서비스라는 단어가 뭘 의미하는지 아는가 의심되네요 버스운송은 기간산업중에 하나고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업입니다. 그만큼중요한 산업인데 기사들 교육 좀시키세요 양산은 세원하고 푸른교통 두개회사밖에없는데 제발 기본적인 서비스가 뭔지정도는 기사한테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교육을 어떻게 실시했는지 바로 연락해서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같아선 기분나빠서 푸른교통은 탈수가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