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범어신도시에 병원가는길, 오후 2시반 전후였을겁니다. 분명 우남앞 부산은행에서 이마트방향 사거리신호등 분명빨간불인데 그냥 들이밀더군요. 길건너려다가 깜짝놀래서 차번호까지 기억합니다. 경남71자 8325 저만 그런게 아니라 사거리에서 직진하려는 오토바이도 멈칫하더군요.
16-1번만 타는거도 아니고 12번.. 시청에서 남부시장 가는 신호등, 이마트앞, 황산농협앞 등등 신호란 신호는 다 무시하고 가는거 죄다 열에 여덟은 푸른교통입니다. 어찌된게 한성여객 시절때부터 변함이 없네요. 같은 업종 세원보고 좀 배우세요. 몇몇 기사때문에 이상한 회사방침때문에 같은 업종, 죄없는 다른 기사들까지 욕먹이지 마시구요.
저희 푸른교통 차량으로 인하여 불편을 끼쳐서 정말 죄송합니다. 일부 승무원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저희 푸른교통에 종사하는 모든 임직원이 욕을 먹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조금더 열심히하는 푸른교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일선에서 묵묵히 친절하게 열심히 근무하는 기사님들도 많습니다.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해당승무원은 불러서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