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15분쯤 웅촌면 중대버스정류장에서 울사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중에 2100번 버스가 1차선에서 바로 통과해서 지나갔습니다(우리언니일입니다) 수원에 일이 있어 시와버스정류장으로 가야 했는데 다행이 714번이 와서 타긴 했지만 이러면 안 되지요 평소에 손님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래도 1차선에서 정류장을 쳐다보지도 않고 지나가는 건 아니지요 황당하기도 하고 마음이 급해서 화가 많이 났습니다 조치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푸른교통 업무차장 이동호입니다 먼저 언니분께서 저희 차량으로 인하여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정말 죄송합니다 운수종사자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준수사항을 지키지 못하고 지금과 같은 고객민원을 발생시킨점 푸른교통 관리자로서 정말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해당승무원은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회사규정에 의해 행정처벌 할 것이며 아울러 기본적인 소양을 갖출수 있도록 지도 하겠습니다. 몇일 뒤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