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번호 8347 1월 3일 팔송정류장 오전 8시 55분정도에 버스를 타려고 서있는데 저 포함 2명이 타려는데도 멈추지 않고 천천히 늦은 속도로 갈길가더라고요 못본건가 싶어 따라갔지만 여전히 천천히 달리면서 문 한번 열어주지않았습니다. 출근 시간인데 버스기사분들 원래 이러시나요? 보나마나 아저씨 일거같은데 불친절해서 타질 못하겠습니다. 여성 운전자님은 되게 친절하시고 인사도 잘해주시는데 남자운전자들은 좋은 꼴을 못봤습니다. 버스 기사 어떻게 처리하는지 정확히 알려주세요.
안녕하십니까 푸른교통 업무과장 김도경입니다. 먼저 저희 푸른교통을 이용하시면서 고객님께 불편을 끼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시내버스가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있을수 없는 것으로 엄중한 처벌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몇몇 운전기사님들이 정류장을 지나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운전기사는 회사규정에 의한 처분 및 향후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저희 푸른교통버스를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언제나 저희 홈페이지 문은 열여 있습니다 친절이나 기타 건의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을 남겨주시면 최대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