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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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잘타고다닙니다
관리자
2100번 박설호
오랫동안 주말빼곤 편안하게 잘이용하는데
오늘좀 그러네요 저의형님이 승무원으로 계셨기도하구요
다들 고생많으시고 좋은분들인거아는데 오늘 8340 오후6시40분경
공업탑 지나신분인데 신호대기중 신호걸리시고 정류장조금지난지점근처에서
그래도 자주다니는버스가 아니라 부탁을 드릴려고 문을 두드리고 좀 태워주심 안될까요
하면서 정중하게 부탁도 드렸습니다만
봐주지도않고 한동안폰만보시더군요 신호걸려서인지 뒷자리아주머니가
안스럽게보시던데 공업탑신호가 좀길어서 다른분들은 태워주시고했는데 이해도해주시고
기분이 그렇군요 다른버스도 아니고 항상타고 다니는버스인데 그냥올려봅니다 오래계신어르신들한테미안하네요


반갑습니다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차장 이동호 입니다
항상 저희 푸른교통을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정류장을 조금 벗어난 곳에서 신호대기중이던 2100번 차량을 탑승하기 위해 문을 두드
렸는데 저희 승무원이 안전상의 이유로 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먼저 고객님에 대한 저희 승무원의 배려가 조금 부족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승무원은 개인면담을 통하여 차량 및 고객님의 안전이 확보된 상태라면 고객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지도 계몽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 또한 안전을 위하여
지정된 정류장을 이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햇살이 많이 따뜻합니다. 가끔 낮과밤의 기온차가 많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항상 감기조심하시길 바라며... 저희 푸른교통을 지속적으로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