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다리에서 울산방향으로 맨날 같은시간에 버스타는 사람인데요 오늘 저시간에 714번인지 어떤버스랑 2100번 버스랑 나란히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뒤에잇는 2100번 탈려고하는데 앞에 버스가 정류장에 서잇으니 뒤로가서 탈려고햇습니다 근데 기사님이 경적 울리면서 문을 안열어주는거같더라구요? 사람들이 주춤주춤 하길래 앞으로온다고 기다리라는 말인줄알고 앞으로 가서 버스를 기다리고잇는데 차가 안오길래 보니까 다른사람들 태우시대요? 그래서 저도 그쪽으로가니까 버스 문닫고 출발할려고 하시길래 문앞에서 문 열어달라고햇는데 열어줄듯말듯 하시더만 그냥 가시네요 2100번이나 2300번 제가 몇년동안 쭉 타왓지만 이런경우 수도없이 많앗어요 저 오늘 지각햇구요 버스때문에 지각한적 한두번아니에요 제가 이런상황까지 고려해서 일찍나와야하는건가요? 저 뿐아니라 이 버스타는 제 친구도 이런일 많이 격엇다고하는데 항상 혼자 화내고 참앗는데 오늘처럼 화나는날이없네요 울산에서 타든 덕계에서타든 버스는 정류장이 아닌곳에 세우시는건 다반사고 손님도 덜태우고 급하다고 문닫고 출발해버리시잖아요 이거 어떻게하실거에요?
안녕하십니까 푸른교통 업무과 김남욱 입니다. 우선 저희 버스를 이용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당시 운행하였던 해당 승무원에게 고객님께서 겪었던 불편함을 전달하고 교육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2100번 전 승무원들에게도 다시 한 번 자체교육을 통하여 저희 버스를 이용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 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저희 푸른교통 많은 이용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