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 시간표바뀌어서 적응하기도힘듭니다 근데 어제와 오늘 오후 5시 20분 신평 출발 부산 도착 차는 5분이나 더늦게들어오더군요 그래놓고 늦게 왔다고 컴플레인거는 손님뿐아니라 모든 승객께 죄송하다는한마디 없었습니다 시간적오류는 도로교통상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그럴수도 있지싶었습니다
근데 21일 5시20분 신평출발 부산도착버스 오늘도 역시 5분늦더군요 근데 언양으로 가는 시간대 버스를 타는 곳에만 잠시 서서 승객몇명 내려주고는 정작 부산출발 플랫폼은 들리지도않고 이쪽을 한번쳐다보고는 문닫고 바로 쌩 ㅡ도로로 나가버리시더군요 현재 다음버스인 45분 출발버스도 늦게 들어오지도않고있네요
첨엔언양가는버스인줄착각했습니다 근데 그전 10분전쯤 분명 언양가는차를 봤구요 그기사분의 명백한 잘못같습니다 그리고 그걸문의한 신평터미널 사무실에서도 전화로 알아봐주신다고하고는 정작 승객들에게는 어떠한 해명도없습니다
이무슨일입니까 그기사분의 변명이라도좀듣고 공식적으로 해명좀해주시겠습니까 너무어이없어서 이유가 궁금하네요 회사가바뀌고 시간이바뀌면 좀더 신경써서 운행해주셔야하는거아닙니까
안녕하세요 언양영업소 소장 정순호 입니다.
고객님 먼저 저희 푸른교통 부산-신평(통도사)-언양 직행버스를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고객님 말씀대로 회사가 바뀌고 시간이 바뀌면 좀더 신경써서 운행을 해야하는데 해당 차량 승무원의 착각으로 인해 너무나 어이 없는 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해당 승무원에 대해서는 철저한 교육을 통해 차후에는 이러한 일이 재발생치 않도록 하겠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날씨가 너무나 무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