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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현 버스기사는 봐라
관리자
11번
11월 5일 22:45분경 통도사터미널에 종착한 김경현 버스기사는 봐라
요즘 젊은 세대들은 어플 이용해서 버스 도착시간보고 버스타러 나간다
나 역시 그랬고 나는 평소 현금보다 신용카드 이용자로서
그 날 야간알바하러 가는 길이었는데 버스시간보고 급한 마음으로 나온다고
신용카드가 아닌 체크카드를 모르고 챙겼다.
체크카드에 교통카드기능이 없었고 내가 가진 현금은 만원짜리 한장이었다
나도 많이 당황했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근데 니가 한말은 뭐고?
온갖 짜증을 다 내길래 내가 미안한 표정으로 만원짜리 밖에 없어서요..라고 하니
아파트 바로 앞에 슈퍼도 있네?라며 짜증짜증을
버스시간 딱 맞춰온 내 잘못도 있지만
니가 그렇게 생각있으면 통도사 정류장이 종착진데 정류장에 슈퍼나 마트가서 현금으로 바꿔오라하면 난 바꿔왔을 사람이다. 미친ㅅㄲ야
난 니 화풀이 상대가 아니니 나한테 화풀이 하지마 미친ㄴㅁ
진심 동전 면상에 다 던지고싶더라 뚫린 입이라고.. 어디서 반말지껄이노
말 함부로 조심해라




안녕하세요
언양영업소 소장 정순호 입니다.

고객님
당일 이용하신 차량은 세원여객(052-264-2097)에서 운힝한 차량입니다. 저희 승무원들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고객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