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2일 23시 35분경 양산롯데캐슬 정류장 전에 하차벨을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23시 38분 석호가람휘아파트 정류장에 내려주셨습니다.
다른 승객분과 마찰이 있었나 봅니다. 다른 승객분과 마찰이 있었어도 다른 승객이 내리는 정류장에는 하차시켜주셔야하는거 아닙니까?
밤 11시가 넘어서 다른 버스도 끊겨서 택시타고 돌아왔습니다.
신고하기에 올려도 사과, 주의, 교육, 지도한다고 말만하는데 무슨 조취를 취했으면 결과를 보여줘야할 거 아닙니까?
택시비 보상 또는 버스기사님 교육에 대한 증거를 요구합니다.
죄송하다는 말만하지말고 버스기사님 교육한 증거를 사진이든 영상이든 보여주셔야 승객들이 믿을거 아닙니까?
잘못 인정하고 죄송하다는 말로 제 3자까지 피해를 보게 한 버스기사님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아주 화가납니다.
날도 추운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지나치면 승객들이 뭘 믿고 버스를 타겠습니까?
버스 정류장에 사람이 있어도 그냥 지나치더니 이젠 하차벨을 눌러도 다른 승객과의 마찰 때문에 내려주지도 않고 시간도 돈도 날리게 만드네요. 정말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