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래로 운행하는 노포동 심야버스 운행 제대로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나 해서 버스 운행여부를 이틀전에 회사에 전화걸어서 확인했고 8월 8일 오늘 새벽 2시 50분 버스를 버스 이정표 아래서 2시 35분 경부터 기다렸는데 45분경에 버스가 그냥 지나가버리더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피곤함을 무릅쓰고 새벽에 버스를 기다리지도 않았을테고 노포동 터미널 도착하기 전에 고속버스에서 두실에서 하차해서 일치감치 택시타고 갔을껍니다! 일반버스라면 모르겠는데 배차간격이 넓으니 새벽에 기다리는 시간때문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