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가 운전에 집중을 안하고 계속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재생하면서 정면 주시 안하고 운전을 했음. 처음이 아니고 상습범임. 승객으로서 너무 불안했음. 시외버스가 장거리를 운전하면서 승객의 안전을 무시하고 동영상을 시청하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음. 가는 내내 불안했으며 사고가 안난게 정말 다행임. 운전기사에게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렇게 행동하는 걸 봤다고 그랬더니 운전기사도 인정했고 미안하다는 한마디로 끝을 냈음. 대체 푸른 교통은 운전기사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