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덕계에 살고 매일같이 푸른교통을 이용하는 양산 시민입니다. 61번 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사항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몇달 전부터 월평삼거리를 경유하지 않고 월평고가 도로로 운행 하니 이용시간이 많이 단축되겠다 싶어 좋아했었는데, 61번 버스는 오히려 거북이운행을 하고 있어 속이 터집니다. 울산차량이나 50번1002번 58번 59번 차량들에게 모두다 추월을 당하고 있어 출근을 하고, 약속이 있는 1분도 아까운 시간인데, 속에서 천불나도록 하는 서행운행은 삼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1번 버스를 타면 항상 기분이 나빠집니다. 속이터져 참다참다 못해 이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