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랑 마을버스는 법적 정원 초과해도 벌금안내는건 알겠는데 적당히 태워야하는거 아닌가요? 사람들이 손잡이도 못잡을 정도로 다 태워도 되는건가요? 버스기사가 조절해야한다고 알고있는데 전혀 조절하지 않네요. 그리고 버스 내부에서 좌석도 많은 편이라 좁은 통로에 너무 많은 사람들을 태운다는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안전사고라도 발생하면 회사에서 다 처리해주시는건가봐요?
안녕하십니까? 푸른교통 업무과장 김도경입니다.
먼저 저희 푸른교통 시내버스를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님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를 하오나 1분1초가 아쉬울때가 출근시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리하게 승객을 태우는 경우가 없도록 지도 계몽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함께 이용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