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신고하기
요금시스템에 뭐라하지마시고 그냥 사과해주세요.
관리자
2300번 여 상효
3/20 오후 1:20분경에 2300번 번호판 경남 자8343에 탔던 학생입니다. 아직 청소년 요금혜택을 받아도 되는 만 18세여서 청소년 요금으로 내진건데 타자마자 고등학생이냐 왜 학생요금으로 내냐며 뭐라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청소년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나이고 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생일이 지나면 저절로 바뀐다고 되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얘기를 버스기사님에게 해드렸더니 그래도 안된다. 대학생이면 대학생답게 떳떳하게 내라며 저에게 수치심이 들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기사님 생각해서 사람들 많을때 얘기 안드리고 승객들 다 내리고 따로 말씀드린건데 말을 저렇게 하시는 바람에 화가나서 씁니다. 요금시스템에 대해 더 아신 상태에서 운행하시고 저한테 사과해주세요. 저는 너무 기분이 나빴거든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과 김남욱 입니다.
먼저 저희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함을 겪으신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고객님은 만 18세로 생일이 지나야 성인요금이 적용되는 것이 맞습니다.
저희 승무원이 좀 더 친절하게 응대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해당 승무원에게는
교육을 통하여 앞으로는 조금 더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