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쓴 기사인데 58번 (차넘버8335)버스가 7월4일 오후8시35분 남산역 정거장에 딱 맞춰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서 문좀 열어달라고 하니깐 그 기사는 무슨 머같은 표정을 하면서 저리가라는 손짓을 했습니다. 저는 여기가 정류장인데 문좀 열어달라니깐 그 기사는 다시 한대 때릴 표정을 하면서 손짓 몇번하고 저를 무시를 했습니다. 정류장이 아닌곳에서 승차거부는 이해를 하지만 정류장에서 승차거부는 처음 당해보고 어이가 없네요 더 화가난건 기사의 태도입니다. 승차를 못시키는 이유가 있으면 최소한 문을 열어 말로 설명이라도 해야되는건 아닙니까?? 에휴...겨우 손짓 몇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