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13일 토요일 경남71자8365 버스 운행하신

노포에서 울산방면 9시20분경에 출발하셨을 모 기사님

제가 좀 뒷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차 멈추고 일어나서 문앞까지

걸어가니 문을 그냥 닫아버리시더라구요. 제가 기사님 내려요하는데

그냥 무시하시고 출발해서 기사님 내린다니까요? 이래도 그냥 가시다가

계속 옆에서 쳐다보니까 마지못해 그냥 길가에서 문열어주시고 꼬라보시던데

이러실거면 승객의 안전을 위하여 차가 완전히 정차후

자리에서 일어나달란 방송을 하지마세요^^

저도 미리 일어나서 문앞에서 기다리고싶은거 가끔 일부 기사님들이

일어나지마세요 라고해서 일부러 앉아있다가 가는건데 이런식으로

아침부터 불쾌감 얻으면서 버스타고 싶지않네요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저는 그날 2100번 8365호를 운행했던 이상열 승무원 입니다

제가 좀 더 승객 한분 한분에게 주의 깊게 운전을 하여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좀더 친절하고 안전하게

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숙여 사과드립니다.

승무원 이상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