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는 정확하지 않지만 835? 였던거 같네요 승차하자마자 급 출발하시길래 당황해서 바로 앞좌석에 허둥지둥 앉다가 등을 세게 부딪쳤습니다 저는 아파서 순간적으로 아 소리 크게 내고 사람들도 다 쳐다보는데 사과 한마디 없으시더라구요 ^^ 못보신건지 무시하신건지 매우 불쾌했고 부딪친 부위는 아직도 아프네요 그 뒤로도 사람들 착석하기도 전에 계속 급출발 급정거하시고 난폭운전에 가는 내내 벌벌 떨었네요 2100번이 빨라서 자주 탔었는데 다시는 타고싶지도 이용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수고하세요^^ㅋ
2100번 버스 아직도 이러나봐요? 저도 예전에 문닫자마자 출발해서 엉덩방아찧듯이 의자에 앉아져서 꼬리뼈 나갈뻔 했었어요 그때 너무 화나서 직접전화까지 했었는데 맨날 말로만 주의준다 시정한다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