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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관리자
12번 박 병수
상황 설명 드리겠습니다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버스가 와서 허겁지겁 나가서 타려다가 옆에 오랜만에 보이는 아는 사람이 있어 반가운 마음에 친구에게 어? 저거 00아니야? 라며 버스 타기전 문 앞에서 딱 이 한마디하고 그 사람을 쳐다보고 버스를 타야 했기에 바로 버스에 탔습니다 그리고 제 뒤에 제 친구가 탔는데 그 친구도 저의 말을 듣고 그 사람을 한번 쳐다보고 버스를 타려고 들어오는 순간 기사님이 문을 닫으며 "에이 씨---" 라며 위험하게 친구를 세워두고 차를 출발 하더군요 당황해서 친구를 바라보고 있으니까 중간에 멈춰서 친구를 걸어오게 해서 태우더군요. 그것에 그치지 않고 친구가 타려고 오는데 문을 열고 약올리는 것 마냥 차를 천천히 뒤로 슬슬 빼며 멈추더군요. 기사님은 저희가 바로 탑승안하고 잠깐 다른 곳을 보고 타서 답답한 마음에 그런 것 같은데 딱 3초 쳐다봤습니다. 오래 질질끈것도 아니고. 심지어 그 차는 오래 머무르지도 않았고 오자마자 저희는 터미널에서 바로 나간 상황 이였습니다. 그렇게 씨씨 거리며 불친절한 목소리와 표정을 지으시는데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저희도 기사님들 오랜 운전으로 피곤하실까봐 인사도 성실히 하곤 하는 편인데다 이번 일은 정말 참을 수가 없어 문의 남깁니다. 저희가 진상을 부린것도, 시간을 오래 끈것도 아닌데 그 3초가 그렇게 화날 만한 상황 이였나요. 사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언양영업소 소장 정순호 입니다.

고객님
먼저 저희 버스를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해당 승무원은 개인적으로 불러 차후에는 이런 일이 재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 드립니다.

고객님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