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22일 오후3시40분 언양에서 부산오는 직행버스..애기랑 버스타고있는데 통도사에서 애기안고앉아라 애기표안끊었으니 안고타라고하시고..표안끊었으면 타지말라는얘기로 기분이 썩 좋지는않았네요 기사님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차비안내면 타지마라고하는게 말이 쪼끔 아니 많이 차갑더라구요..애기안고앉아서 불편하게오는게 맞는건가요..?언양부산 간 직행버스 다시는 못탈거같네요 어디 애데리고 타겠습니까 애버리고 타라는거지..어이가없더군요..교육이 쫌 많이 필요할거같습니다만 암튼 기분이 안좋았던건 맞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언양영업소 소장 조현웅입니다. 고객님께서 저희 버스를 이용하시는 과정에 마음 상하신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동행하시는데 그점 헤아리지못하고 불편을 드린것에 대해 차후에는 그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기사분과 면담후 교육을 진행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차가워지고 연말연시에 바쁘실텐데 건강유념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번엔 웃는얼굴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