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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오후 6시 50분경 차량 장난침?
이영수
2100번
자리 남아있는거 보고 달려가서 버스 출발하기 전에 도착했고 버스 문 열어주지도 않고 자리가 없으면 없다고 설명을 해주던가 말도 안하고

심지어 자리 없어도 잘만 서서 태워가더만
그냥 쌩까고 출발하고 욕나온다

장난치냐

거기에 1월 26일에 개운중 에서 내린다고 벨 눌렀는데 무시하고 안내려줬지?
진짜 눈물나게 고마운 서비스에 뭐나게 고맙더만

덕분에 퇴근시간 늦어지고 ㅋㅋ 참 고맙다

돈 아낀다고 버스나타는 내가 바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