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신고하기
2300번 버스 목숨걸고 타야합니까?
관리자
2300번
1월 31일 2300번 노포터미널에서 저녁 6시경 탑승했습니다. 울산터미널 종점에 도착한 시간이 7시 5분~10정도 였던 것으로 정확히 기억합니다.
체구가 크지 않으신 분이었구요
차가 밀리지 않으면 무조건 달립니다. 적당히 차가 없는 곳에서 속도 높이는 건 이해가 되는데 어느 정도껏이어야지요.
저번에도 탔다가 급정거해서 아주머니 한분 앞으로 넘어지시고 앞 유리에 부딪히는데 미안하단 말씀도 안하시고...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2100번에도 그런분 있습니다.(체격 크시고 머리카락 아주 짧으시고 나이 젊으신 분)
2100, 2300번 버스타기 무섭다는 분 많이 봤구요!!!

=======================================================
울산에서 부산으로 가는 버스를 자주 이용합니다.
2300번 운행하는 버스 기사님.

매번 자주 타는데 탈 때마다 속도를 너무 내셔서
겁이 나서 타기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많은 승객을 태우고 속도를 얼마나 높이는지
겁이나고 안전벨드를 안하신 분들 급정거하면
얼마나 다치실지 상상조차 하기 무섭습니다.
참고로 1월31일 저녁 6시 쯤 노포에서 버스 탑승했습니다.

저뿐아니라 다들 놀라서 편히 갈수 없고
이렇게 달리다간 정말 큰 사고가 날것 같습니다.
이 기사 분 버스탈때마다 그렇습니다. 심각한거 아닌가요?
급정거에 과속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네요

저녁이고 어두운데 속도를 하도 내니 손이 다 떨립니다.
직업의식좀 제발 가집시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푸른교통 입니다
먼저 저희승무원 잘못으로 인하여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해당승무원은 회사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교육을 통하여 재발방지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해당노선 전 승무원들에게 고객님 같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알림을 통하여 계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사항으로 고객님께서 승차했을때의 정확한 시간을 알려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날씨기 많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