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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번 버스 목숨걸고 타야합니까?
관리자
2300번 문흥철
1월 31일 2300번 노포터미널에서 저녁 6시경 탑승했습니다. 울산터미널 종점에 도착한 시간이 7시 5분~10정도 였던 것으로 정확히 기억합니다.
체구가 크지 않으신 분이었구요
차가 밀리지 않으면 무조건 달립니다. 적당히 차가 없는 곳에서 속도 높이는 건 이해가 되는데 어느 정도껏이어야지요.
저번에도 탔다가 급정거해서 아주머니 한분 앞으로 넘어지시고 앞 유리에 부딪히는데 미안하단 말씀도 안하시고...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2100번에도 그런분 있습니다.(체격 크시고 머리카락 아주 짧으시고 나이 젊으신 분)
2100, 2300번 버스타기 무섭다는 분 많이 봤구요!!!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차장 이동호 입니다
고객님게서 지적하신 시간대 차량을 조회한 결과 해당차량이 경남71자8365호
차량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해당차량은 노포동 환승센터에서 18:01분 출발하여 울산터미널 종점에 19:08분에
도착하였습니다. 편도 운행시간은 67분 소요되었습니다.
해당노선의 주행시간은 편도 70분을 부여하여 차량간의 배차간격을 유지하면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해당승무원께서는 중간 경유지상 정류소의 정시성 확보 및 울산터미널 종점 출발
시간을 준수하기 위하여 일부구간 과속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승무원들이 고객님들에게 정시성을 통하여 차량 지연도착과 같은 불편함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이 고객님과 같은 불편과 민원을 발생 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인하여 당사에서는 현재 노사협의를 통해 운행시간 연장을 진행하여
안전운행을 실천하려고 협의를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재 부산 - 울산간 7번 국도상의 교통흐름이 원할하지 못하여 일부 승무원들께서
운행에 조바심을 가지고 운행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당노선 승무원들에게 고객님과 같은 상황을 설명하고 안전운전 실천을 할수
있도록 알리겠습니다.

아무쪼록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