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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번 버스기사 불친절함 신고합니다
이영미
58번 기재안함
7월13일 푸른교통 58번 버스 06:47~06:50 사이 금정구청앞 하차 (침례병원탑승)

탑승 이후 교통카드로 결제 하려고하였지만 급출발로 인해 결제하지 못함

손에 우산과 손가방을 들고있고 차량 출발이라 서있기도 힘든 상황

자리에 우산과 가방을 내려놓은 후 다시 가서 결제를 하려고하였지만

기사님 께서 "차비 내세욧!!!!"(신경질적으로 말하셨습니다-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차에 탑승한지 10초도 안된것 같고 승객안전은 생각지도않는 바람에 저도 화가 나 "차비 낼겁니다!!"라고 하니

기사님 이 "내가 아줌마가 차비 낼지 않낼지 우째 알아요?" 라고 말씀하셔서

달리는 차에 위험하니 가방 의자에 내려놓고 카드 꺼낼려고 했는데 머라 하셨자나요하니

기사님 ,다시한번더 "내가 아줌마가 차비 낼지 안낼지 어떻게 알아요?" 하시고 뭐라하심

중간 기억안남

기사님 ,"앞에 잡을 봉도 많은데 왜 하필 그자리(운전석 옆 두번째 좌석)에 가서 가방을 놔요?"

아니 왜 아저씨는 손님한테 자꾸 뭐라 하십니까? 하니

기사님 왈 "지금 손님이라고 갑질하시는 거에요?"
(계속적으로 뒤돌아보며 뭐라고 화내심 *잘 기억 안남)

하도 어이가없고 계속 얘기하면 안전운전과 다른 승객에게 방해가 될것같아서 제가 잘못햇다고 사과하니 그제서야 앞을보고 운행햇습니다

다른 기사님들 승하차시 다 인사하시고 정말 친절하시고 운행중에는 위험하다고 오히려 앉으라고 안내하십니다
오늘 기사분은 제가 앉아서 차비 안내고 한구역을 간것도 아니고, 낼꺼라하니 아줌마가 낼지안낼지 어찌아냐하고,앞에 있는 봉잡고 차비내지 왜 거까지 들어가냐고하고...종일 살이 떨려서 일을 못했습니다
저도 기사님이 하도 불친절하여 아저씨라 부르며 몇마디 했습니다.
모든일은 쌍방의 얘기를 들어봐야하는법 버스안의 ccTV로 확인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기사님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앞으로 58번 타기가 무섭습니다
혹시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하신분들께 이 기사분 어떻게 할지 걱정됩니다
제가 승객으로서 그렇게 욕먹을짓을 했는지 확인하시고 처리한 사항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