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에서 내려서 캐리어 빼려고 하는데 문여는 와중에 그냥 출발해서 캐리어 가지고 가려는데 오셔서 자기탓 아니라는듯이 왜 말안하냐부터 궁시렁 거리는데 제가 진짜 만약 다쳤으면 책임질꺼냐고 백미러는 장식도 아니고 저 내릴때 옃에 앉아계신 분이랑 이야기한다고 제대로 보지도 않아놓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승무원 김대하입니다. 불편을 끼쳐 드린점 사과 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출발 전 확인을 철저히 하여 재발하지 않도록 신경쓰겠습니다. 다만 짐을 꺼내셔야 할 경우, 내리시며 말씀 한번만 해주시면 안하는것보다 안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부주의했던 점 거듭 사과드리며,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