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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언양 17시 차량
관리자
언양직행 김대하
언양에서 내려서 캐리어 빼려고 하는데 문여는 와중에 그냥 출발해서 캐리어 가지고 가려는데 오셔서 자기탓 아니라는듯이 왜 말안하냐부터 궁시렁 거리는데 제가 진짜 만약 다쳤으면 책임질꺼냐고 백미러는 장식도 아니고 저 내릴때 옃에 앉아계신 분이랑 이야기한다고 제대로 보지도 않아놓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승무원 김대하입니다.
불편을 끼쳐 드린점 사과 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출발 전 확인을 철저히 하여 재발하지 않도록 신경쓰겠습니다.
다만 짐을 꺼내셔야 할 경우, 내리시며 말씀 한번만 해주시면 안하는것보다 안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부주의했던 점 거듭 사과드리며,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