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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번 8363 용당에서 7시30분 운행하신 기사님(버스노선이탈)
정희제
56번
오늘도 역시 같은 장소에서 56번을 기다려서 버스를 탔는데 운전기사님이 처음 보시는 분이셨어요
뒤에 자리가 없어 앞쪽에 자리를 잡고 가는도중에 남락마을에서 사송 공사현장을 지나 동면행정복지센터로 가야 하는 버스가 직진을 하면서 난생처음 가는길로 운행을 하고 있어 놀랬어요 차는 바로 gs물류센터에 와서 한분 내리시고는 계속 출발하지 않고 한2~3분을 정차하고 계시더라구요
사실 56번 버스는 거의 이용하시는 분들은 같은시간에 출근이용으로 승차하시는걸로 압니다.
더군다나 동면행정복지센터나 구 동면초등학교에는 매일 출근하시는분이 계시는걸로 아는데 오늘 그쪽으로 운행을 하지 않아서 그분들은 어찌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버스는 시청지나 주공아파트등 정상적으로 운행되나 싶었는데 남부고에서 에서 이마트지나 시외버스정류소쪽으로 가야 하는 버스가 양산역쪽으로 바로 직진을 하는 겁니다.
그때 버스기사님이 저랑 눈이 마주치면서 제가 운행이 잘못되고 있다고 말씀드리니 기사님도 아차 싶었는지 차를 돌려 다시 이마트쪽으로 운행을 하시는 겁니다.
양산역에 하차도 안해주시고 다시 한바퀴를 돌려고 하신건지 뒤에서는 크락션이 울리고 해서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4명정도의 승객이 놀래서 전부 하차를 했어요
오늘 버스기사님 덕분에 사무실 지각 할뻔 했습니다.
오늘 처음 운행하신 기사님 인것 같은데 그래도 버스노선은 숙지하고 운행하셔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앞으론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