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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57번 버스
김도경
안녕하십니까?
57번 담당 김도경입니다.
전일 폭설로 인해 당일 빙판길로 도로 상황이
좋치않았습니다.
안전을 위해 도로차량이 증체되는 이유로 시간 맞추기가
어려운이 있었음을 늦게나마 알려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고객에 생각하며 안전운행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