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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목요일 18시 30분경 명륜역 방면 12번 버스
관리자
12번
12번 버스 태광산업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근처 오지도 않고 지나치시더라구요.
제가 12번 버스만 5년 넘게 지속적으로 타고 다니면서 버스 기사님들 그냥 지나치고 가시는 경우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제가 며칠 전에도 명륜역 방면 태광산업 정류장에서 서 있었는데, 쳐다도 안 보고 1차선 이용해서 지나가시던데 오늘도 1차선 이용하시면서 쌩 지나가시더라구요.
버스가 모든 정류장을 살핀 후에 승객이 없는 걸 확인하고 지나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처음에는 황당하고 어이없고 급한 상황이었어도 참았는데, 이번에는 못참겠어요.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없던 것도 아니고 저 말고 다른 한 사람 더 있었어요. 안 보일 위치도 아니었고, 애초에 태광산업 정류장이 있는 걸 알면 승객이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서 차선변경을 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제가 버스를 못타서 시간을 낭비하고 경로까지 변경해야 하는 일이 요즘 시대에 일어나야 하냐구요.





김지원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푸른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말씀하신 시간대 차량은 세원여객 차량입니다.
세원여객 055-384-6612 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