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45분경 서창동행정복지센터 정류장에서 부산행 버스를 타기위해 대기중 2100번 버스8352가 접근하는 것을 보았고 이에 한발짝 나가 탑승의사를 밝혔으나 탑승거부라도 하는 마냥 정차하지 않고 오히려 속도를 높혀 지나갔습니다. 정류장에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몇명이 있는 상황에 혹시 모를 승객을 위해 정차하는 것은 대중교통을 운행하는 기사의 서비스정신에 어긋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해당 기사가 거짓증언을 하며 반성하지 않는다 하여도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직업의식을 다시 깨우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