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무원명 모르겠습니다. 5월10일 월요일 (오늘) 10시10분 울산 시외버스터미널 출발이여서 10시 25분쯤 법원 정류장에서 지나가셨는데 저는 혹시 몰라서 10시쯤 부터 법원 정류장에서 기다렸습니다. 푸른교통 주황색 버스가 그 전 신호등에 걸려서 섰고 3차선이 아니고 2차선을 타고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을 했는데 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님은 정류장쪽으로 눈길한번 주지 않으시고 지나가셨습니다. 버스 안으로 얼굴이 보여서 제 쪽을 쳐다 보지 않는다는걸 알았습니다. 평소에 월요일에 사람들이 법원에서 잘 안탔을 수도 있지만 사람이 정류장에 어머니랑 저랑 2명이 서서 그 버스만 쳐다봤는데 본인이 서야 되는 정류장에 눈길 한 번 안주고 떠나는 게 맞나요??? 아니 버스가 2차선으로 갔다는거 자체가 애초에 손님이 있던 없던 설 생각이 없었다는거 아닙니까???
직행버스여서 정류장 몇개 되지도 않는데???????? 저는 옥동초등학교 정류장이 집에서 더 가까웠지만 일부러 직행버스를 타려고 법원까지 걸어갔던겁니다. 왜 제가 거기서서 기다리면서 노포동 갈 수 있는 1137 2100 2300 다 보내면서 푸른교통을 기다려서 타려 했는지 모르겠네요.
근무태만으로 강력처벌 부탁드립니다.
이정민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푸른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고객님께서 기다리신 법원정류소는 저희 푸른교통 직행정류소가 아닌 시내버스 정류소입니다. 저희 푸른교통 직행 법원정류소는 계셨던 곳에서 무거동방향으로 300m 후방에 위치해 있습니다. 추후 이용하실때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