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29저상 16번 증산 차고지로 가는 버스 오후 3시 30분경 뜰안채에서 내리려는데 비가 많이 내려 앞에 사람 먼저 내리시고 제가 뒤따라서 우산 펼치고 내리려는데 문을 바로 급하게 닫아 손이 끼였습니다. 다행히 문에 고무처리가 되어있어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제가 뒷문 닫지말라고 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출발하려고 하더군요. 뒷문을 닫을 때 사람이 내리는 것을 확인하고 문을 닫아야 하는 게 정상이 아닌가요?? 뒷문 사고가 많이 나는데 제발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승무원에게는 고객님의 민원을 발판으로 승무원을 면담하여 더욱 친절하고 안전하게 승객을 모시는 푸른교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장마철 개인건강에 특별의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