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금정세무서발 19시 28분 운행하신 58번 남자 기사님 기점에서 흡연하고 버스 타신 후 출발해서 두 정거장 정도 지나는 동안 계속 마스크 안 끼고 운행하다 침 한 번 뱉고 뒤늦게 착용하셨습니다. 찾아보니 작년에도 같은 내용의 신고 받으셨던데 이번에는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14일 19시28분 8358호를 운행하던 김정국 기사입니다 고객님의 따끔한 지적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승객들에게 적게나마 담배냄새를 없앨려고 물을 마셔 입을 헹구는 과정에서 미처 윤산터널 입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불쾌한 심정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시간 이후 어떠한 경우라도 이시국에 저부터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고 마음깊이 세기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오후시간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아 거듭 고개숙여 미안하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