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교통 71자8372번 버스 기사님께 제대로 주의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희는 운전하시는 기사님께 폐를 끼칠수 있다고 배워 기사님과 거리가 먼 맨 뒤에서 한칸 앞 자리에 앉아서 가고 있던 중의 일입니다. 저와 친구는 귓속말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사님이 버스를 세우시고는 "거기! 맨 뒷자리 여자남자 두분! 좀 안 떠들고 갈 순 없어요?" 라고 호통치셨고 수 초 동안 차를 세운 채 저희를 계속 노려보셨습니다. 그 뒤로 저희는 한마디도 안 하고 조용히 갔으나, 이렇게 승객에게 면박을 주는 행위는 살면서 처음 보았고, 귓속말로 친구에게 소근소근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서 안 떠들고 갈 순 없냐는 말 또한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푸른교통 측에서 제대로 주의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