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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공포의 대상이 될줄은 몰랐어요
관리자
16번 반선철
2022견 4월 4일 저녁 6시 15분경 장전동에서 양산으로가는 버스입니다. 너무 빠르게 가서 옆에 앉아 있는 승객이 저랑 몇번이나 껴안을뻔 했네요.
다른 승객들도 운전을 왜 저따위로 하는지 불평하며 내리는것을 보았어요.
제기억으로는 8310 차였던것 같아요.
기사님 성함은 잘 모르겠구요.
시간은 정확히 기억합니다.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좀 천천히 운전하셨으면 좋겠어요. 쏠림 현상이 극심했고 브레이크 밟으면 거짓말 안하고 자석에서 엉덩이가 10센티는 들려 올려졌어요 ㅜㅜ 너무 무서워서 집까지 가는데 너무 긴장해서 멀미가 날 지경이었어요. 언젠가 한번은 크게 사고날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변수진고객님

푸른교통업무담당자입니다.

해당 차량 CCTV영상확인 결과

승객분들이 착석하기 전 출발한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추후에 교육을 통해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하겠습니다.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