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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번
이주은
59번
제가 1시 18분경 윤산터널입구에서 버스를 타고 교통카드를 찍었는데 기계오류로 잔액부족이라고해서 다시 충전하고 찍으니까 하차라고 해서 제가 휴대폰으로 확인해 보니까 아까 제대로 돈이 빠져나가서 그냥 앉아서 가고 있는데 기사님이 갑자기 뭐라고 하시고 저를 무임승차한 사람처럼 만드시네요 오해해서 그럴 수는 있는데 기사님이 기계로 다시 확인하시고 저한테 왜 사과를 안해주세요
솔직히 진짜 황당하고 기분이 많이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