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일 오후 5시 17분 울산에서 노포로가는 버스입니다. 양산 쯤에 한 승객이 음료을 가지고 탑승하여 옆에서 마스크을 내리고 노포 도착할때까지 음료을 먹고 휴대폰을 하였습니다. 전에 기사님은 음료을 가지고 있는 승객은 탑승을 거부하시는 것을 보고 믿음이 있었는데 어제는 실망했습니다.해당 승객에게 눈치을 주어도 반응이 없어습니다. 그리고 음료컵이 상당히 커서 탑승할때 기사님을 보신것 같은데.. 말도 없어신것 같았습니다. 20분 전도 옆에서 음료을 먹고 마스크을 내리고 음료냄새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