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경 2300번 버스를 운행한 승무원 입니다. 하나로 마트 앞에서 우회전 하려고 정지한 차량에 경적을 울린것에 먼저 사과 드립니다. 행단보도 에 통학생 들이 다 지나가고 , 텅빈 행단보도 앞에 신호가 바뀔때까지 기다리는 소형차를 보면서 위협을 가한 경적이 아닌 버스 뒤에서 빠져나올려고 허둥대는 아침 출근 차량을 위해서 조금 앞으로 진행해 달라는 마음으로 경적을 울렸답니다.. 생각하는 관점의 차이가 있겠지요.... 다시한번 깊이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