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기위해 힘들게 뛰어왔는데 그냥 휙 지나가네요. 그것도 승객 한분이 하차를 하는 상태였는데 백미러는 보지도 않는건지 사람이 내리자마자 바로 문을 쾅 닫고 출발하였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백미러는 한번 보고 출발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분명히 백미러에 제 모습이 보였을건데 그저 운행을 빨리 끝내기위해 승객을 무시하고 빨리 출발하려는것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굉장히 좋지않았습니다.
버스기사님들 퇴근시간 막히는 길에 장시간 버스 운행하시는거 고생많으실건 알지만 2100번, 2300번 버스는 10-15분에 1대씩있습니다. 위에 기사님은 승객이 탑승할 시간 5-10초를 세이프하여 운행을 더 빨리 할수있었을지는 몰라도 버스를 놓친 승객은 15분을 잃게되는겁니다.
부디 안전운전 해주시길 바라며, 뛰어오는 승객이 보이거든 승차할수있게 도와주세요.
먼저 푸른교통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운행하였든 승무원 최왕석 입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미쳐 우측 백미러를 확인을 못했네요 승강장을 버서나기 위해 앞과, 좌측 백미러만 확인하였네요 다음 부터는 우측도 확인하고 이동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