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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번 8348호
관리자
59번 김진생
8월1일 59번 8348호 버스를 탔습니다.
기사님께서 휴대폰을 보고 운전을 하셨습니다.
내가 잘못 봤나 싶었는데,
한쪽손으로 핸들잡고,
한쪽손으로 폰을 들고 보며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탑승했는데, 덕계까지 4번 폰을 봤습니다. 기사님 이름은 보지 못했어요.
안전을 위해 휴대폰은 놓고,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사님이 운행한 시간은 3시쯤이였고,
많은 승객이 타고 있었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푸른교통이라 믿었습니다. 사고날까 불안해서 어디 버스 타겠습니까?
제발
휴대폰을 놓고 핸들만 잡아주십시요...

승무원 김진생 입니다
회사에서도 전화기를 사용못하게 되어있어 쓰지 말아야 하는대
집에서 급한일로 문자가 와서 본의 아니게 신호걸렸을때 내용을 보다보니
손님게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앞으로는 전화기를
꺼놓고 운행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안전운전에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