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오후 2시55분경 삼호동 푸르지오앞사거리 횡단보도에 파란불이되서 초등학생이 지나고있는데 버스정류장서 급출발해서 횡단보도에진입후 급정거함
놀래서 뛰어가서 기사님께 항의하자 "뭐"라고 하시는듯 ...
파란불에 초등학생도지나고있는데 급하게 오고 정지선위반에 뭐하는거냐고하니 자기는 섰다고하는데 너무 당당했습니다
요새는 기사님들이 다들친절하신던데
신호를못볼수도있습니다
하지만 항상다니시는길 신호체계를 모른다는게 이해가안되고
시민들을 놀라게 난폭운전하시고 사과한마디없이 자기는 파란불이라 섰다고 하시는데
애초에 급출발에 급정거도 문제지만 문제발생시 대응하는 태도도 비상식적입니다
차후 특히 초등학교 근처 에서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버스기사님이 되셨으면합니다
진짜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