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목요일 52번 버스를 타고 12시 45분~50분경 사이에 동원과학기술대학교(화승아파트행)에서 하차했으나, 하차태그가 찍히지 않고 재결제 되었습니다. 기사님께 문의했으나 제가 승차할때 카드를 안찍었거나 카드문제니 카드사에 문의하란 답변만을 받았습니다. 둘 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먼저 승차할때 분명 환승알람을 들었기 때문에 제가 승차시 카드를 안찍었을 수는 없습니다. 저는 매일 12시 15분~20분 경에 덕계사거리(덕계메가마트행) 정류장에 도착하는 58번에서 하차하며 하차태그를 찍고, 12시 35분~40분경 덕계동행정복지센터(덕계메가마트행) 정류장에 도착하는 52번에 승차하여 환승합니다. 그리고 매일 같은 카드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오늘만 카드결함으로 하차태그가 찍히지 않았다는것 또한 말이 안됩니다. 이는 버스 하차태그 기능 결함같으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기사님의 안일한 대응도 불편했습니다. 만약 제가 승차할때 실수하여 카드가 안찍혔다면(분명 환승했고 환승 음성 또한 들었지만, 기사님의 주장대로라면) 그것또한 승차할때 주의깊게 살피지 않아 다시찍으라고 알려주지 않은 기사 잘못 아닙니까? 또 승객이 결제가 두번 되었다고 하면 기사 재량으로 결제 취소가 불가한가요? 모든 잘못이 승객의 부주의 탓일거라고 짐작하고 본인은 모른다는 식의 대응을 하다니 매우 불쾌했습니다. 사과를 받고 싶은것은 아니고 위에서 재기한 의문에대한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양산 교통과에 민원 넣을 예정입니다.
1. 버스 하차태그 기능에 결함 없는지 조사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2. 기사 재량으로 이중결제된 금액 취소가 불가한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