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51] 11/6일 16:17분경 양산역시외버스터미널.이마트 정류장 저는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있는데 불법주차라인 저 멀리서 승객을 미리 태우더라고요 지난번 뛰어서 그리로 가니 문을 안열어주는 기사분도 계셨고 현재 임신중이라 무리해서 뛰지않고 정류장 앞에서 저는 기다렸습니다 버스가 다시출발하고 정류장에 제가 손짓을 하는데도 일부러 고개를 획 돌리시고는 그냥 가시네요 왜 그러시는겁니까? 제가 버스정류소 아닌 곳에서 있었던 것도 아니고 기사분 너무 괘씸해서 건의글 올립니다 16번 8379 기사님 시외버스 개인감정담아 일하시지마세요 ? 기사님은 그냥 지나친거지만 저는 아무 이유를 모른체 다음버스를 추위에 또 기다려야됩니다
먼저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당시 운행 하였던 승무원입니다 신호에 걸려 정류장에서 다른버스뒤에 한참을 정차 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두분 하차하고 세분은 탑승하여고 신호가 바뀌어 출발하면서 한번더 탑승 승객이 있나 확인 하였지만 아무도 미동이 없어 탑승객이 없다고 판단하여 차선 변경을 위해 왼쪽 미러을 확인중 고객님께서 탑승 의사을 했는거 같습니다 미쳐 보질을 못했건 같습니다. 차후에는 더 세심히 확인 하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