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0번 노포동행 17:32 차 운전하시던 기사분 대동이미지1차 정류장이었는데 60번 타려고 정류장까지 쭉 뛰어가서 버스 타려고 그쪽으로 다가갔거든요 분명 저랑 눈 마주치셨는데 왜 멈추지도 않고 그냥 지나가시죠? 아무리 정류장에 아무도 없고 저녁시간대라 빨리가야 한들 타려는 손님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나요 60번은 배차 간격이 길어서 다음차 타려면 거의 1시간 가량을 기다려야 했어요 안 그래도 두산위브까지 가는 버스는 60번 하나밖에 없는데 한 번 놓치면 택시비는 15000원 가량이 나옵니다 심지어 이런일이 한두번 있는거도 아니고요 이런일 생길때마다 매번 같은 기사분인거 같은데 어떻게 안되나요? 진짜 왜 그러는건가요???? 진짜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