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비오는 날이었구요~
탑승을 했는데 기사님이 뭐가 짜증이 나셨는지,~ 승객들에게 온갖 짜증썩인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시며 자리에서 일어나지 마라고 위협하시더라구요~
승객들에게 위협적인 어투와 분위기 조성으로 몹시 불쾌했습니다~
승객이 화내지 마라고 항의하니 갑자기 난폭운전 하시고,
진짜 성격이 쾌팍하고 불친절 했어요~

승객의 안전을 위해 말하는게 아니라~
내리는 승객들에게 온갖짜증을 다 부렸어요

이기사님 시정 조치 하시든 퇴출 시켜주세요

안녕하십니까. 김현숙고객님
푸른교통 업무 담당자입니다.
CCTV영상 확인을 하느라 답변이 늦은점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
고객님께서 남산역 하차를 위해 팔송정류장 부터 서계셨으며 한손에는 우산과 짐을 들고 계셨습니다.
이러한 경우 앞차량이 갑자기 끼어들거나 사고 발생시에 고객님께서 크게 다칠 우려가있습니다.
또한 해당 21일은 우천으로 인해 바닥이 굉장히 미끄러운 상황이였습니다.
1분이 서계시면 다른분들도 함께 미리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도 앉아 계시던 할머니께서도 미리 일어나려고 하시다가
승무원의 말을 듣고 다시 앉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사에서는 승객분들이 서계실 경우 승객분들의 안전을 위해
하차전 착석 안내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차내가 시끄럽고 운전석에서 말을 하다보니 언성이 커졌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해당 승무원에게는 좀더 친절한 안내 당부하도록하겠습니다.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