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3대가 연달아 와서 보고 있었는데 버스 번호 확인할 새도 없이 마지막 차가 1차선으로 가시길래 16번인거 알아챘습니다 (1월 1일 or 2일에도 똑같이 겪었고 아마 같은 기사님 같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다른 차도 못보고 뛰어가서 1차선에서 탔습니다; 버스 못탈까봐 매번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최윤선고객님 당시 운행하였던 승무원 정웅태승무원입니다. 운행하면서 부산대 정문에서 손님을 확인하지 못했으며 정류장이 두곳이 있는데 앞선 정류장에서 정차를 해서 손님을 태워야 하는데 미처 못보고 지나쳐습니다.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주의 하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