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대상 차량: 16번 71자 8376 ㅇ 일 시: 2024. 4. 2. 18시 50경 부산에서 승차 했음 / 부산대에서 양산 방향
ㅇ 위 버스에 승차 할 때 기사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음. 그런데 운행 중 사이드 미러를 보더니 씨, 씨발 씨발하면서 앞 좌석에서 4번째에 앉은 저도 들을 정도로 욕설을 하고 씩씩 거림/ 그래서 기사를 쳐다보니 전에 탔을 때도 욕설을 너무 많이 하여 불쾌감을 느꼈던 그 기사였음/ 기사는 역시나 이번에도 운행 도중 수차례 혼자 "아이 씨, 씨발이라는 욕설을 하고 경적도 크게 울리는 등 너무 불쾌했음 / 탈 때는 인사를 하더니 출발하자 마자 본성이 나타났는지 계속적으로 다른 승객들이 들을 정도로 욕설을 한 것은 버스기사로는 매우 적절하지 않다고 보여짐 / 기사에게 욕설을 그만 좀 하라고 애기하고 싶었지만 하지는 않았음 / 이 기사에 대해 욕설 금지와 경적을 크게 울리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양이 필요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바람 / 시내버스 운전기사로는 교양이 없고 부적격한 것으로 보여짐
안녕하세요. 그날 운전한 기삽니다.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옆 차선에서 자가용이 차선을 물고 운전을 해 사고예방 차원에서 경적을 울리면서 혼자 말을 했는데, 앞으로 더 신중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하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