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4월23일 7시53분출발 61번버스가 10분이 넘어서도 오지않고 건너편에 정차만 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다른 손님이 건너 찾아가니 그때 오더라구요
만약 손님이 찾아가지 않으셨으면 끝가지 오지도 않을거였나요?
사과도 하는둥 마는둥 하시던데.
기계 에러라니 뭐라하던데 그걸 저희가 왜 바쁜 출근시간에 이해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설령 에러가 났다고 하더라도 설명하나없이 저희가 왜 기다려야하는지 그것도 다른분이 직접 찾아가야지만 알아야하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새진흥 5차에서 타신 어르신이 한마디하니까 본인도 짜증난다는듯 말하던데 그건 무슨경우인지..확실히 조치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갑작스런 카드단말기 고장으로 출발 시간이 지연되었습니다.
거기에 충분한 설명과 양해를 구하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출발시간 지연으로 운행에 집중하다보니 충분한 설명을 못드렸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한번 더 점검하고 출발할 것이며 승객 여러분께 좀 더 친절히 응대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