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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번 버스 불편신고
김민정
59번
2024.6.6. 목 덕계 메가마트앞 09시쯤
버스를 탈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스 2대가 정류장으로 연달아 도착하여 59번이 버스 뒤에 있었습니다. 저는 버스정류장 앞에서 탈려고 기다렸고 다른 분은 버스정류장이 아닌 곳까지 걸어가서 탔고 저는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무시하고 지나갔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사람을 태우는게 원칙아닌가요?? 버스정류장이 아니면 뛰어 오는 사람도 버스정류장이 아니면 위험하다고 무시하고 지나가면서 이런 경우는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나요? 안전을 위해서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타는게 잘못된행동인가요? 이해할 수없습니다. 버스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59번을 탈려고 기다렸는데 놓쳤고 시간도 많이 허비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있나요? 그리고 그 버스의 운전기사분의 답을 직접 받고 싶습니다 형식적인 답이 아닌 진심어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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