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12번 8332 운행하신 유정호 기사님
남산역 버스정류장 앞에서 신호대기중이던 12번을 탑승하려 문을 두드리고 기사님을 쳐다봤는데 굉장히 언짢은 듯이 한숨을 쉬시더니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문 두드리는 소리를 못들으셨으면 제쪽을 확인 안한것과 탑승이 불가하다고 제스쳐라도 보여주시고 출발하셨으면 불만이 없었을텐데 소리를 듣고도 그렇게 행동하신 부분은 분명 고치셔야할겁니다.
그리고 제가 착석하기도 전에 제 몸을 가누기 힘들만큼 가속하셨습니다 cctv 돌려보시면 확인 가능하실겁니다
그리고 사송데시앙5단지 정류장에선 하차벨을 눌려져있었는데 문을 열어 주지 않더군요 다른 승객이 문을 열어달라고 외치자 그때 문을 열어주셔서 하차하였습니다.
저로서 정황상 기사님이 탑승객에 불만이 있었다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의 오해를 제외하고도 버스기사님으로서 분명히 고치셔야할 부분이 있는 운행이였습니다.
담당기사님에게 꼭 전달되길 바랍니다